안녕하세요~

2024년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의 빛나는여정(소모임)에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는 "언젠간 빛날 마을살이"입니다.

주방에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물티슈 사용을 줄이고, 라일론 소재의 행주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목화솜에서 나오는 천연실로 만들어진 “소창”을 활용하여 행주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땀 한땀 손바늘질로 만들어 가치를 더 높여 애착심을 더 가질수 있도록

프랑스자수의 3가지 기법을 익힌후 예쁘게 꾸며보기도 했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이 짧아 19일(수)요일에 연장수업도 열어 완성 해 가실 정도로 적극적이고 화기애애한 시간 이었습니다.

빛나는 여정을 시작으로 주변 카페에서 우유팩 수거,세척,절개 봉사까지 이어진 이번 활동은 보랍이 2배, 4배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